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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사례]유명 B2B 사이트를 통한 커미션 요청(가나)
  • 김연주
  • 등록 2019-10-23 09: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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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당 기업에게 Registrar General에 등록한 등록증 요구, 사기 업체 여부 파악 가능


화장품 제조업체인 R사의 유사원은 알리바바를 통해서 컨설팅, 브랜드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가나 바이어 I사로부터 문의를 받았다. I사는 2011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지인들의 교육 부재로 산업 진출이 어려운 상황 하에서, 가나 기업과 해외 기업들 간의 중간 역할을 하고 있다고 회사를 소개하였다.


I사는 원하는 수량을 언급하지 않은 상황에서, 2% 커미션을 원하기 때문에 인보이스 작성 시에 전체 금액 대비 2%를 높여 금액을 기재하라고 R사에게 요청하였다.


R사는 I사가 진성 바이어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KOTRA 해외진출상담센터에 도움을 요청하였다.


가나 아크라 무역관에서 확인한 결과, I사는 가나의 기업등록 기관인 Registrar General에 등록되지 않은 기업임을 알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R사가 전달해준 연락처로 연락을 시도하여 Mr.I과 통화하니, I사에 대한 상세 정보는 주지 않고 일반적인 수입만 진행한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에 해당 바이어는 사업에 관심이 많지 않은 바이어이거나 사기 업체일 가능성이 높아 보임에 따라 R사에게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사기 업체의 경우, 수입을 진행할 것처럼 하면서 제품 등록을 위해 500~1,000불 정도의 등록 수수료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통상, 이런 소액은 사기를 당한 기업도 번거로워 찾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 수수료를 노리고 사기행각을 벌이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 해당 기업에게 Registrar General에 등록한 등록증을 요구함으로써 사기 업체 여부를 정확이 파악할 수 있다. 사기 업체는 등록증을 보내지 못하거나, 위조된 것을 보내는 경우가 많으며, KOTRA에서 등록증 진위 여부 확인이 가능하니 이를 참고하여 피해를 예방하여야 할 것이다.


자료 : KOTRA


kbox-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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